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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스테이츠] 첫 오프라인 세션 Off Toy 후기
    dev/CodeStates(Pre_19.09.02-) 2019. 9. 21. 21:55

    19년 09월 21일 첫 오프라인 세션!

     

    오프라인 세션 ?

    • 가지고 놀듯이 가볍게 풀어볼 수 있는 “Toy Problem(장난감 같은 문제)“를 동기들과 함께 해결하면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
    • 첫 세션이여서 간단히 오리엔테이션 및 간단한 자기소개 진행
    • 30분 동안 토이문제들을 그날 만난 페어와 함께 문제를 먼저 파악하는데 집중! 그 후 드라이버와 네비게이터로 코딩을 진행하면 된다.
    • 풀고 나서 30분 동안 풀었던 여러 토이 문제들을 개발자 분이 지정하신 팀의 한 분이 줌을 통해 화면을 공유하여 코드에 대해 설명
    • 같은 문제라도 우리 팀의 코드와 다르게 진행되신 팀분들의 코드도 함께 확인하며 발표   >>>>> 정보 공유!
    • 그리고 수강생들의 좀 더 나은 코드를 위해 Code States Software Engineer (CSE) 분의 보충설명 듣기

    이렇게 여러번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끝나는 시간이 되어있었다!

    그렇다고 엄청 빡빡한 일정을 아니고 중간 중간에 오늘 만난 페어 분과 차 한잔하면서 짧게 얘기도 하며 재밌게 진행되었다.

     

     

    오프라인세션을 진행해주시는 분들은 온라인 세션 때 강의를 해주시는 분이 진행하시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 코드스테이츠에 Pre 및 Immersive 코스 모두 직접 경험하신 분들이 진행을 맡아주셨다.

     

    수강생들의 입장에서 답변해주시는 느낌이라 정말 좋았던 부분 :)

     

    첫 오프라인 세션 후기

    원래는 저번주에 했어야 했는데 이름만 귀여운 태풍 링링때문에 첫 오프라인 세션이 취소😫그치만 바로 일정 조정 빠르게 해주심!

    온라인세션만 신청하려다가 개발직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과 직접 만나 코드를 공유하고, 개발자 분들도 실제로 만나뵐 수 있는 기회여서 온오프라인 과정을 신청했다. 성격 상 소심한 편이라 꽤 긴장하고 갔는데 의외로 편하게(?) 재밌게 잘 하고 왔다.

    오늘 처음으로 진행되었는데 집에서 선릉역까지의 거리가 좀 힘들 뿐 온오프라인 과정을 선택한 것에 대해 전혀 후회하지 않은 좋은 경험이였다.

    그치만 아쉬운 부분도 많았다ㅜㅠ

    토요일이라 그런지 버스가 많이 없다는 걸 깜빡하고 좀 더 일찍 나왔어야 하는데 생각 없이 딱 맞게 나와가지고는 늦을 까봐 급하게 위워크 2층으로 올라갔다. 선릉역 2번 출구에서 정말 가까워서 늦지 않게 5분 전에 도착할 수 있었다🥴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계셨었는데 처음 본 분들이라 말 걸기도 너무 어색했다.. 이러다 혼자 있게 생겼다 싶었..

    들어오는 순서대로 반에 들어가니까 한 분이 옆에 앉으셔서 그분과 페어프로그래밍을 진행했지만 나의 의견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하지 못한거 같아 너무 아쉬운 페어프로그래밍이였다..

    시설도 너무 좋았고, 개발자 분의 코드리뷰나 조언들이 나에게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다음엔 먼저 가서 말도 걸고, 많이 친해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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